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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종종 들어 보았지만 공매는 다소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공매란 세금을 내지않아 압류된 체납자의 압류재산을 국가가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절차를 의미해요.
공매는 세금을 미납하여 압류된 부동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매각하는 것이고, 경매는 돈을 갚지 않은 사람의 부동산을 법원에서
경매로 매각하여 회수하는 차이가 있어요.
또한 공매는 세금에 대해 조금만 이해하면 경매보다 쉽고 안전하게 투자를 할 수 있고, 경매에 비해 참여자가 적어 낙찰될 확률이 높아요. 이처럼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간을 아끼면서 투자하기 좋은 공매를 활용하여 건물주가 되어볼까요?
공매물건의 종류를 이해해보고, 경매와 비교하여 공매의 절차에 대해서 배워요.
공매 입찰을 위한 기본 세팅과 입찰 프로세스를 알아보아요.
낙찰받기 위해 해야할 일들과 주의해야할 포인트들에 대해서 다뤄요.
빌라, 지분물건 등 제가 낙찰받았던 사례를 소개 드리며 투자포인트와 몇 가지 주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드려요.
Chapter.1